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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네요. 드디어 겨울이 왔구나 싶은 요즘입니다. 오늘은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도 사실 이부분에 대해서 개념이 부족하였는데 오늘만큼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시형 생활주택이란 2009년에 정부에서 안정적인 가구보급을 위해서 재정하게 된 주거 형태를 뜻한답니다. 분류는 원룸형아파트나 도시형다세대주택 혹은 도시형연립주택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아파트같은 경우는 방의 개수에 상관없이 지어질 수 있지만 도시형 생활주택은 생각보다 다양한 제한이 있어서 쉽게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소가족의 규모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1인가구나 2인가구가 증가하는추세인걸 감안해서 이렇게 증가하는 1인,2인가구의 수요에 맞게끔 정부에서 공급하고 있는것이 바로 도시형 생활주택입니다. 




갑작스럽게 훅 늘어나는 1인,2인가구를 대처하기 위해서 저렴하게 주택을 공급하고 있는것이 장점이기도 합니다. 또한 주택건설지군이나 부대시설을 설치하는 기준등을 완화하기도 하였는데 이런것들 때문에 청약통장을 통해서 입주자를 선정하여도 재당첨되는것에 대해서 제한이 없기 때문에 한명이 여러곳에 분양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위치가 좋은곳만 잘 잡는다면 아파트보다는 저렴한 돈으로 임대수익까지도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분양가 상한 규정도 적용받지 않기 때문에 이것또한 좋은점이지 않나 싶습니다. 




도시형 생활주택이 가장 비슷하게 비교되는것이 바로 오피스텔입니다. 오피스텔과 다른점으로는 오피스텔은 부가세를 포함하고 있지만 도시형생활주택은 부가세가 없다고 합니다. 또한 차이점으로 거론되는것은 오피스텔은 업무+주거를 함께 병행할 수 있는 시설을 말하기도 합니다.



세금적인 부분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는데요.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는 3억원 이하일 때 취득세가 1.1%가 적용되는 반면 오피스텔은 분양가의 4.6%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또 도시형 생활주택의 재산세는 0.1~0.4%의 비중으로 누진세율이 적용됩니다. 하지만 오피스텔은 취득세가 면제 혹은 감면된다고 하네요!




이런 내용을 합산하여 두가지를 비교해보자면 오피스텔의 경우는 금액적인 부분에서 조금 저렴하여 수익이 잘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특졍한 지역에서는 매매가 쉽지 않아 큰 단점으로 작용되곤 합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잘 판단하시고 현명한 선택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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