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적장애 여중생 성폭행 사건에 대해서
성폭행을 가해자를 모범 봉사왕으로 둔갑시킨 참 놀라운 사건이다. 대학에 보내주기 위해서 진실을 덮었던 추악함을 보인 사건이 바로 대전 지적장애 여중생 성폭행 사건이다. 대전광역시에서 일어난 이 성폭력 사건은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는 여중생과 채팅을 통해서 알게 된 남자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그녀를 직접 실제로 만나서 성폭행한 사건이다. 이 사건에 가담한 가해자가 16명에 이른다고하니 정말 놀라운 사건이기도 하다. 이후 사건이 진행되면서도 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범행사실을 알면서도 대학교를 보내기 위해서 범죄자들을 자발적 범죄도 아니고 범죄를 저질러서 활동한 봉사활동기록을 봉사왕으로 속여서 대학에 보낸 사실이 들통나서 전국적으로 큰 지탄을 받기도 하였다. 현재까지도 해당고교의 교사들은 입을 열지 않은채 함구..
세상이야기
2017. 12. 10.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