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을 가해자를 모범 봉사왕으로 둔갑시킨 참 놀라운 사건이다. 대학에 보내주기 위해서 진실을 덮었던 추악함을 보인 사건이 바로 대전 지적장애 여중생 성폭행 사건이다. 대전광역시에서 일어난 이 성폭력 사건은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는 여중생과 채팅을 통해서 알게 된 남자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그녀를 직접 실제로 만나서 성폭행한 사건이다. 이 사건에 가담한 가해자가 16명에 이른다고하니 정말 놀라운 사건이기도 하다. 이후 사건이 진행되면서도 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범행사실을 알면서도 대학교를 보내기 위해서 범죄자들을 자발적 범죄도 아니고 범죄를 저질러서 활동한 봉사활동기록을 봉사왕으로 속여서 대학에 보낸 사실이 들통나서 전국적으로 큰 지탄을 받기도 하였다. 현재까지도 해당고교의 교사들은 입을 열지 않은채 함구..
2015년 2월 25일 오전 8시 14분의 이른시간. 세종시의 한국영상대학교 근처의 gs25편의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사건이다. 엽총으로 편의점에 침입했으며 사람을 쏜 뒤 방화를 하고 달아난 사건이다. 용의자로 밝혀진 사람은 수원 영통구에 거주하고 있었던 50세의 강모씨로 밝혀졌으며 도주차량은 사건 현장에서 백미터 정도 떨어진곳에 주차된채로 밝혀졌다. 이후에 용의자는 사건현장에서 1.5km 정도 떨어진 금암사거리 앞에 있는 금강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자살한채로 발견되었다. 용의자가 사망한상태라 취조가 불가능하였으며 용의자가 살해당한 편의점의 여주인과 전의 동거남이였던것으로 미루어보아 경찰은 이 사건을 여자문제로 생긴 치정사건이라고 보고 있다. 수원에 거주하고 있었던 용의자 강모씨는 동거녀인 김모씨와 사..
2012년 4월 22일 전남 한평군 함평읍 석성리에 있는 돌머리 해수욕장 인근의 갯바위에서 30대여성 한명과 10대어린이 그리고 생후 6개월도 지나지 않은 아이로 추정되는 유골 3구개 흩어진채 발견되어 큰 충격을 준 사건이다. 정황상 두 아이는 30대여성의 아이인것으로 추측이 되는데 범인은 커녕 피해자의 신원조차 확인할 수가 없어 2017년 지금까지도 사건을 확인하지 못한 미제사건으로 분류되어 있다. 때는 2012년, 돌머리 해수욕장 인근을 찾아온 관광객이 갯바위 근처를 산책하면서 3구의 유골을 발견하게되고 경찰에 신고하게 된다. 그러면서 이 사건은 세상으로 나오게 된것. 신고를 받은 목포해양경찰서는 유골을 수습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옮겼고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지만 시신은 이미 다 썩을..